청와대 "전국 지자체 전산장애, 사이버대응팀 원인 파악중"

보도채널 YTN과 전 계열사 홈페이지 마비, 민·관·군 합동대응팀 전문가 파견

가 -가 +sns공유 더보기

구종률 기자
기사입력 2013-03-26 [14:17]

청와대는 26일 발생한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의 전산장애와 관련해 "현재 사이버대응팀을 구성해 원인파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오전 10시40분께부터 전국 지자체 전산망 장애가 발생, 11시10분께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종합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대응팀은 최순홍 미래전략수석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희철 위기관리 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산장애로 인해 32개 지역 지자체의 홈페이지에 발생한 접속장애는 낮 12시14분께 복구가 완료됐다고 전했으며, 김행 대변인은 "현재 단순한 고장인지 해킹인지를 확인이며, 국정원 국가사이버 안전센터, 안전행정부 정부통합센터, 지역정보개발원 등에서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채널 YTN과 전 계열사 홈페이지 마비 사태와 관련해서는 "오전 11시37분께 장애가 발생했으며 11시50분께 민·관·군 합동대응팀에서 전문가가 파견됐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낮 12시에 보고돼 현재 상황을 긴밀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jun9902@sisakorea.kr

구종률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시사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