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4대강 의혹'관련 건설업체 수십곳 압수수색 실시[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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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률 기자
기사입력 2013-05-15 [11:36]

검찰이 4대강업의 공사건설 비리와 관련해 대형 건설회사와 협력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 등은 15일 오전 GS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협력업체 30여 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 지역은 서울, 경기, 전남 나주 등으로 검사와 수사관 수십 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찰에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공사 시행과정의 비자금 조성 의혹, 참여 건설회사들의 입찰 담합 의혹 등 6건이 중앙지검에 계류되어 있는 상태다.

또한, 특수3부는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으로 현대건설 전·현직 임원 12명이 시민단체로부터 배임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 중이다.

한편,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책사업으로 5년 동안 22조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감사원 감사를 통해 부실공사와 업체 간 담합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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