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8차 공개..한진해운 전직 임원 2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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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률 기자
기사입력 2013-06-20 [15:31]

비영리 독립 언론 뉴스타파(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제작)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진행하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8차 명단을 발표했다.
 
김영소 한진해운 전 상무로 지난 2001년 9월 6일 한진해운 서남아지역 부본부장으로 근무할 당시 조용민 전 한진해운홀딩스 사장과 함께 조세피난처 중 하나인 사모아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했다.
 
이들 한진해운 전직 임원 2명은 페이퍼 컴퍼니를 새로 만드는 대신 페이퍼 컴퍼니 등록대행 업체인 PTN사가 미리 만들어 놓은 로우즈 인터내셔널(Rhodes International Limited)의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페이퍼 컴퍼니 이름 : 로우즈 인터내셔널(Rhodes International Limited)
- 설립 장소 : 사모아
- 설립 시기 : 2001년 9월 6일
- Director(등기이사) : Dectra (Samoa) Limited.
- Beneficial Owner(실소유주) : 김영소(서류상 영문명 : Young So, Kim)
                                          조용민(서류상 영문명 : Yong Min, Cho)
- 페이퍼 컴퍼니 대행업체 : PTN(포트컬리스 트러스트 넷)
- 페이퍼 컴퍼니 중개업체 : UBS AG(HK)
 
한편, 뉴스타파는 이와 함께 예금보험공사가 1999년 IMF 외환위기 당시 직원 개인 명의로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해 최근까지 운용해왔다는 사실을 밝힌 데 이어, 자회사인 '한아름 종금'을 통해서도 다수의 페이퍼 컴퍼니를 운영했던 정황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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