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정원 국정조사 선행,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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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률 기자
기사입력 2013-06-21 [11:11]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북방한계선(NLL )포기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당면한 국기문란·헌정파괴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회피하고자 해묵은 NLL 관련 발언 논쟁을 재점화하려는 시도는 국익을 무시한 무책임한 시도"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국회 3분의 2의 동의를 얻어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과 사본을 공개할 수 있다."라면서, "이에 앞서 반드시 국정원 대선 개입에 대한 국정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정상회담 관련 문건은 대통령기록 운영상 공개가 제한돼 있다. 국익을 고려해서 여야가 합의해서 만든 법이다. 국회 정보위에 의한 탈법적 NLL 발언록 일부 공개행위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 마땅한 법적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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