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연말정산 관련 스미싱·파밍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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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기사입력 2015-01-16 [15:38]

[시사코리아=김수진 기자] 경찰이 연말정산 기간을 맞아 다양한 방식의 스미싱·파밍 등 사이버금융범죄가 시도될 것으로 예상하고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경찰이 제시한 범죄 유형으로는 ▲ 국세청에서 출시한 ‘2014 연말정산’ 모바일앱을 사칭한 스미싱·파밍 ▲ 연말정산 환급금 결과 조회를 사칭한 스미싱 ▲ 연말정산 세금절약방법을 사칭한 스미싱 ▲ 신용카드 연말정산용 사용내역 조회를 사칭한 파밍 등이다.

따라서 경찰은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나 지인에게서 온 문자 메시지라도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경우 함부로 클릭하지 말것을 요구했다.

또 ‘경찰청 사이버캅’ 앱(구글play스토어 무료 다운로드)을 깔아 연말정산 관련 스미싱·파밍 피해발생에 대비 할 것을 당부했다. 이 앱의 URL에는 악성앱이 숨겨져 있는지 탐지하는 기능과 URL 관련 서버가 어느 나라인지 탐지하는 기능이 있어 스미싱·파밍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국세청도 ‘연말정산 2014’ 모바일앱을 출시해 배포중이다. 이 모바일앱은 ‘구글play스토어’ 등 정식 앱스토어(마켓)에서만 제공되고 있다.

url을 클릭해서 직접 내려받기(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스미싱 또는 파밍 피해가 없도록 유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국세청 ‘연말정산 2014’ 모바일앱을 정교하게 위조해서 만든 가짜 모바일앱을 이용한 스미싱·파밍도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앱의 외형만 보고 믿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후 가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사칭사이트로 유도하는 파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갱신(업데이트)하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파밍캅’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한 후 파밍사이트 연결 여부를 점검한 다음 사용할 것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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