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대통령께 직언하는 총리 될 것" 밝혀

"경제살리기에 온몸을 바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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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호 기자
기사입력 2015-01-23 [10:48]

▲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  

[시사코리아=안석호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대통령께 쓴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이날 오전 청와대 인사개편안 발표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어려워 국민들이 대단히 고통스러운 상황"이라며 "경제살리기에 온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 내정자는 또 "야당을 국정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정부, 야당을 이해하는 정부를 만들겠다"며 "야당과 소통하면서 야당과 함께 국정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기강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생각한다"며 "무너진 국가기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경제살리기 등 대통령이 추구하는 개혁과제에 동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어제 저녁에 갑작스레 (총리 내정) 연락을 받았다"며 "밤새 많은 생각 끝에 대통령을 잘 보필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 자리가 공직의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로 수락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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