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박승희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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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주 기자
기사입력 2015-02-17 [09:39]

▲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5 ISU 종별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 출전한 박승희 선수가 역주하고 있다.  (사진=네덜란드빙상연맹(KNSB) 제공)  

[시사코리아=안길주 기자] 빙상 박승희(23·화성시청)가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체육대상을 수상한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지난해 한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시상하는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박승희를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박승희는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에 출전해 금메달 2개(1000m·3000m 계주) 및 동메달 1개(500m)를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500m 1위, 1000m 2위, 1500m 5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리듬체조의 손연재(연세대)와 볼링의 박종우(광양시청) 등은 최우수상 경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도 부문에서는 빙상의 최광복(광운아이스링크), 심판 부문에서는 럭비의 조성룡(대한럭비협회)이 수상한다.

이해정 대한빙상경기연맹 원로와 박훈규 제주특별자치도산악연맹 고문이 공로 부문에서, 김영숙 한국스포츠개발원 양궁 담당 연구원이 연구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상은 체육대상 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7명), 우수상(23명·1팀), 장려상(76명·7팀) 등 총 107명, 8팀에 상이 주어진다.

한편 체육회는 앞서 오전 11시에 201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경기단체 정가맹 승인(한국에어로빅체조연맹),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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