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합병성사 위임장 확보에 총력 기울여

가 -가 +sns공유 더보기

변상찬 기자
기사입력 2015-07-01 [08:47]

▲ 삼성물산 본사에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시사코리아=변상찬 기자]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의 합병 성사를 위해 위임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삼성물산은 1일 제일모직과의 합병 찬성 위임장을 확보하기 위해 홈페이지(www.newsamsungcnt.com)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개설된 홈페이지에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해 탄생할 뉴삼성물산의 시너지 효과와 성장성에 대해 자세히 실었다. 지금까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주장에 대해 해명하는 자료도 함께 담았다.

삼성물산은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주들에게 위임장을 우편으로 보내 합병 찬성을 권유하고 있다. 최치훈 사장과 김신 사장을 비롯한 삼성물산 사내외 이사 전원 명의로 주주통신문도 보냈다.

삼성물산 이사진은 주주통신문을 통해 "합병은 구조적 성장의 한계를 돌파하고 미래 성장과 주주 이익을 위한 것"이라며 "합병 조건은 외부 전문기관 평가를 받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산정됐다"고 말했다.

변상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시사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