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범죄자 옹호하는 집회 처음봐... 집권세력, 조폭집단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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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기자
기사입력 2019-10-06 [20:37]

▲ 홍준표 전 대표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6일 '서초동 집회'를 겨냥해 "범죄자를 옹호하는 집회는 처음 본다"며 "집권 세력의 본질이 조폭 집단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좌"라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정치범으로 억울하게 몰린 DJ(김대중 전 대통령)를 옹호하는 집회는 수없이 봐왔지만, 가족 범죄단으로 조사 받고 있는 형사 범죄자를 옹호하는 파렴치한 집회는 처음 봤다"며 "그만큼 한국 사회가 타락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정권이) 갈 데까지 간 것이다. 이제 무너질 날만 남았다"며 "민심을 떠난 정권은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텐데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것은 오만과 야당 무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러면서 "무시당하지 말자.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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