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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 결과, 지난달 우리나라의 생산과 소비, 투자가 전달 보다 늘어나는 '트리플 플러스'를 기록했다.
9월 '전 산업 생산지수'는 113.1로 전월보다 1.1% 증가했고, 소비상황을 나타내는 소매판매도 음료 식품 등의 판매 증가로 0.2% 증가했다.
설비투자 역시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대비 8.7% 상승했다.
세 개 지표가 동시에 상승한 건, 지난 5월 이후 넉 달 만이다.
김병수 기자(22kb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