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사칭, '피싱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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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균 기자
기사입력 2023-12-06 [15:38]

  © 피싱 사이트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관세청은 최근 관세청(세관)을 사칭하는 피싱(Phishing) 사기 제보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피싱 사기범들은 관세청(세관) 명의의 가짜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여 피싱사이트 연결 또는 악성 해킹앱 설치로 개인정보를 탈취한 후 수신자의 계좌에서 돈을 빼간다.

 

 또한 수신자가 문자 발신번호로 전화를 하는 경우, 세관 직원을 사칭하면서 핸드폰에 원격조정 앱 설치를 유도하고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관세청(세관) 사칭 문자에는 주로 ▲‘수입세금미납’, ‘금일내처리요망’, ‘자동이체예정’, ‘강제처분’과 같은 관세납부와 관련한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물품 배송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로 직접 송금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국외 발신 문자에 대한 경각심을 없애기 위해, 국내 번호로 문자를 발송하거나 관세청 통관부서 명칭을 사용하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실제 관세청 누리집과 화면이 유사한 가짜 누리집을 개설하여 해당 사이트를 통해 인증을 요구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있어 누리집 접속 시 상단 주소창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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