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 유흥업소에서 ‘이렇게 논다!’

연예인 유흥가 이용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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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오신문
기사입력 2010-03-29 [09:28]

비밀리에 안마시술소·대딸방 등 이용… 업체에 웃돈 주고 비밀유지 계약
톱스타 둘러싸고 쟁탈전 펼쳐지기도… 콘돔 미착용·쓰리섬 제안도 ‘충격’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보장받기 힘들다. 그래서 그들은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온갖 ‘생쇼’를 마다하지 않는다. 변장을 하거나 외모가 비슷한 사람을 내세우는 등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아이디어도 기발하다. 연예인들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이성 친구를 마음 편히 사귀거나 만나는 것조차 힘들다. 또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들은 연예인 생활을 창살 없는 감옥생활에 비유하곤 한다. 특히 남자 연예인들의 속은 더 답답하기만 하다. 친구들을 만나 유흥업소에서 술 한 잔 하기도 쉽지 않다. 스캔들이 두려워 이성을 가까이 할 수 없을 때 느끼는 공허함은 남녀 연예인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남성의 생물학적 특성상 남자 연예인들은 이를 참기가 쉽지 않다. 이에 최근 유흥가엔 연예인 출몰설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강남이 모 업소에 연예인 아무개가 들러 놀다 갔다는 식의 소문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이와 더불어 연예인들의 유흥업소 이용백태도 유흥가에 나돌고 있다. 지금부터 현장 증언을 통해 그 내용을 들어보자.

 
최근 유흥가에선 연예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다. 나이트클럽은 연예인들을 위해 전용 별실을 따로 마련해 두는가하면 룸살롱은 연예인 지명 아가씨의 관리를 철저히 한다. 연예인 손님이 특정 업소를 찾거나 그 업소의 단골이 되면 입소문이 퍼져 유명세를 타기 때문이다. 유명세의 결과는 물론 매출 상승이다.
 

의외로 평범한 곳 찾아
 
하지만 연예인들의 입장에선 유흥업소 출입이 오히려 마이너스효과를 가져온다. 때문에 업소에 두둑한 웃돈을 얹어 주며 비밀을 보장받는다. 유흥가를 찾는 스타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은밀히 이용하는 부류와 공개적으로 이용하는 부류다. 공개적 이용자는 주로 나이트클럽을 이용하는 이들이다. 나이트클럽은 공공연한 성매매가 없기 때문에 비교적 건전하기 때문에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스포츠 스타들이 많이 찾는다. 뿐만 아니라 해외 스타들도 내한하면 나이트클럽을 자주 찾는다.

반면 은밀한 이용자는 룸살롱, 안마시술소, 대딸방 등을 찾는 이들이다. 이들 업소를 은밀히 찾는 이유는 간단하다. 성욕해소 때문이다. 연예인들은 화려하고 최고급인 업소만을 골라 이용할 것 같지만 반드시 그렇진 않다. 의외로 평범한 곳을 찾는 연예인들이 많다.

유흥가 소식에 정통한 한 인사는 “연예인들이 찾는 유흥업소라고 특별한 것은 없다. 일반인들이 찾는 업소를 연예인들이 찾는다. 연예인들이 룸살롱을 찾는 경우 대부분 누군가에 의해 접대를 받거나 접대를 하는 일 때문이다. 따라서 이때는 고급 룸살롱으로 간다”며 “하지만 안마시술소나 대딸방 등을 찾는 때는 대부분 혼자 오고 업소도 평범한 곳이다. 일반인들과 별로 다른 게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룸살롱 이외에 다른 업종은 좀 사정이 다르다. 연예인 손님들이 온다고 해서 그리 특별할 게 없다는 것이다.

현재 유흥가의 소식통인 이 인사는 “룸살롱의 경우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곳은 유명세를 타기 마련이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업소 아가씨들에게 팁을 많이 주기 때문에 매상도 올라간다”며 “이 때문에 룸살롱에선 연예인이나 다른 스타들이 업소를 찾으면 어떻게든 단골로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안마시술소나 대딸방 등은 어차피 아가씨에 대한 값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연예인이 이용한다고 해서 특별히 매상이 오르지 않는다.

또 연예인들이 찾는다고 해도 유명 주점, 식당, 카페 등과 같이 벽에다 사인을 남기거나 업주와 사진을 찍는 등 흔적을 남기는 게 불가능하다. 따라서 연예인이 찾는다 해도 입증할 방법이 없어 입소문이 좀처럼 나지 않는다.

사실 룸살롱은 2차를 나가지 않는 이상 업소에서 술을 마시는 게 별로 흉 될게 없다. 그래서 룸살롱을 찾는 연예인들은 아가씨들과 사진을 찍기도 한다. 하지만 안마시술소나 대딸방은 다르다. 성매매가 주업이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연예인들은 아무도 몰래 왔다간다. 연예인 아무개가 찾는 집이란 흔적이 없다. 오히려 연예인이 모 업소에서 서비스를 받았다는 소문이 나면 단속대상으로 찍히기 때문에 업소 측에선 연예인들이 오는 것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연예인 해프닝, 알고 보면?
 
또 다른 유흥가 소식통에 따르면 유흥가에선 연예인들로 인한 각종 해프닝이 끊이질 않는다. 이런 해프닝들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잘못된 소문으로 와전되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건이 있었다는 자체는 사실인 경우가 많다는 게 업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전언. 이 소식통에 따르면 인기 영화배우 J는 안마시술소를 단골로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콘돔 착용을 매우 싫어한다고 소문났다.
 
이는 그를 상대한 여러 업소의 아가씨들이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전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 이 소식통은 “아가씨들은 그가 찾아오면 서로 손님으로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가 오면 자기 방에 넣어 달라고 마담에 특별 부탁까지 한다고 들었다”며 “일부 아가씨들은 임신 위험 가능성이 큰 때에도 J와 콘돔 없이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이런 아가씨들은 관계 후 병원에서 사후 피임약을 이용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또 유명가수 S도 안마시술소를 찾아 콘돔을 착용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려 유명세(?)를 탔다. 그의 요구가 특별했던 것은 아가씨의 특별 주문이었다. S가 콘돔 없이 관계할 것을 요구하자 아가씨는 업소에서 아가씨들이 몸에 바르는 기름 300ml짜리를 다 먹으면 콘돔을 착용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농담 삼아 이 말을 한 아가씨는 자신의 말을 곧 후회할 수밖에 없었다. S가 그 기름을 순식간에 먹어 치웠기 때문. 이 일화는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강남의 P업소 관계자가 전하는 연예인 굴욕담도 재미있다. 중견 연극배우이자 영화배우인 A씨는 오래전부터 1 대 다수의 성관계를 즐겨 왔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 관계자는 “A씨가 다수의 아가씨들과 육체의 향연을 벌여온 것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일이다”며 “그를 상대한 아가씨들은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가씨를 다루는 솜씨가 능수능란하다’고 혀를 내두르더라”고 말했다.

또 W는 안마시술소에서 채면을 구긴 것으로 소문나 있다. W는 수개월 전 모자를 눌러쓰고 혼자 안마시술소를 찾았다. 훤칠한 키에 과묵한 성격인 W는 모자를 눌러쓴 채 카운터로 가 방을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따라 이 업소에 대기 손님이 줄을 서 있었던 것. 카운터 아가씨는 첫 눈에 그가 W라는 것을 알아 봤으나 일부로 모른 척하고 기다리라고 말했다. 그러자 눌러쓴 W는 모자를 약간 올리며 자신의 얼굴을 보인 뒤 방을 빨리 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번에도 아가씨는 모른 척하고 다른 손님들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으니 좀 더 기다리라고 말했다.
 
그러자 답답해진 W는 이번엔 아예 모자를 벗은 뒤 얼굴을 똑바로 들고 “저 모르시겠어요? 방 하나만 빨리 빼 주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순간 아가씨의 대답은 그를 절망케 했다. “저쪽으로 가서 기다리시던지 시간 없으시면 다음에 이용해 주세요”라는 아가씨의 대답에 결국 W는 순번을 기다려야 했다고.
 
인기연예인 굴욕담도 나돌아
 
한편 최근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선 유흥업소 이용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자신들의 행적에 대한 비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자꾸 밖으로 새나가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이 속한 소속사에서도 이런 유흥업소를 입막음하는 하는 데 지쳐 아예 유흥업소를 출입하지 말라고 소속 연예인들에게 신신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더라도 입방아에 오르내릴 행동은 절대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오엘오신문 (oloshin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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