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신한은행과 빅데이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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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기자
기사입력 2018-09-20 [15:41]

신한카드는 서울시·신한은행과 공동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공유·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공공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김태균 정보기획관, 신한은행 김철기 빅데이터센터장, 신한카드 김효정 빅데이터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스마트정보지원센터에서 열렸다.

▲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 김철기 본부장, 서울시 김태균 정보기획관, 신한카드 김효정 빅데이터사업 본부장.(왼쪽부터)     © 운영자

 

김효정 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시정 현안 문제 해결과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발생한 소상공인 창·폐업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와 청년, 실버, 여성창업 등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소비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정교화 작업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서베이 시스템을 활용해 업종별 체감경기, 청년사업 애로사항 등 중소상공인 및 서민경제 관련 정성적 이슈 분석에도 협조한다.

 

신한은행은 은행이 보유한 금융거래 데이터 ‘C.A.S.H(고객 Customer, 자산 Asset, 채널 Store, 자금흐름 History or Money)’를 활용한 서울시 금융생활 지도 분석을 통해 시민 생활금융 정보를 생성, 서울시 정책수립을 지원한다.

 

세 개 기관은 각 기관이 소유한 공공·민간 빅데이터 연계와 교류 사업의 하나로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와 신한은행의 신한 데이터 쿱(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연계, 서울시 스타트업·중소형 핀테크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세 개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중장기적인 협력 로드맵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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