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카메라] 강서 열병합발전 결사 반대 주민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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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기자
기사입력 2019-11-01 [11:29]

▲ 1일 오전 서울시의회앞 광장에서 마곡 열병합발전소건설 반대 주민 집회가 열리고 있다.     © 김재순 기자


마곡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 강서구민연합회 회원 100여명은 1일 오전 서울시의회앞 광장으로 몰려와 "정부와 서울시는 주민건강권을 위협하는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 회원들은 '수수기지 결사반대' '열병합 결사반대'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시간 여동안 집회를 가졌다.

 

열병합발전소 건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우리나라 LNG발전소가 주로 대도시 인근에 있는 만큼 시민에게 미치는 미세먼지 영향이 석탄 발전보다 더 클 수 있다"며 "주거 밀집지역 최 인근에 LNG를 응축성 초미세먼지를 감안하면 LNG발전이 화력발전보다 환경에 더 나쁘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특히 "서울에너지공사가 지역 주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는 이유는 강서주민을 희생시켜 돈벌이 수단으로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하는 것"이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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