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론'일축한 이해찬 "다음 주 총선기획단 출범...내달 대책위"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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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기자
기사입력 2019-11-01 [12:17]

▲ 이해찬 대표 [사진=시사코리아DB]     ©


당 일각에서 나온 사퇴 압박에 대해 '극소수 발언'이라며 일축했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둘러 총선체제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 자리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해 "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지도부 책임론'에 대해 이같이 일축했었다.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는 이 대표는 1일 오전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총선기획단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며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10일쯤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선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총선기획단은 주로 공익분야와 홍보, 규제분야 쪽에 필요로 하는 실무를 강화하고 특히 여성과 청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윤호중 사무총장이 구성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총선기획단이 구성되면 11월 중에 준비를 다 해서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며 "좋은 의견을 많이 말씀해달라. 인재영입위원회도 같은 시기에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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