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손절 효과'...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3주 연속 오름세

가 -가 +

김재순 기자
기사입력 2019-11-04 [09:50]

▲ 조국 손절효과에 힘입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리얼미터)     © 김재순 기자


조국 전 법무장관 사퇴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40% 후반대로 올라섰다.

 

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0월 5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1.8%포인트 올라 47.5%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3%포인트 내린 49.1%로, 50% 선 아래로 떨어졌다.

 

문 대통령의 지지도는 주 초반 한국당의 조국 TF 표창장과 패스트트랙 가산점 논란에 이어 대통령 모친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후반에 북한이 방사포를 발사하자 소폭 하락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0%포인트 하락해 39.6%를 기록했고, 자유한국당은 0.6%포인트 떨어지며 31.6%로 집계됐다.

 

이밖에 바른미래당은 4.5%, 정의당 5.1%, 민주평화당 2.0%, 그리고 우리공화당은 1.9%.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2천5백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재순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시사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