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정계복귀' 안철수 19일 귀국...인천공항 기자회견서 무슨 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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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기자
기사입력 2020-01-16 [16:49]

▲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 (사진=페이스북)     © 김재순 기자


'정치인'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오는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도미한지 1년4개월만의 그의 귀국에 많은 정치권 인사들이 주목한다.

 

과거 '새정치'를 주차했던 그였기에 이번에 그의 미국 구상의 결과물이 무엇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같은 해 9월 독일로 향했고 이후 미국에서 연구활동에 전념해왔다.

 

하지만 안 전 대표가 이번에 귀국을 하면서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어떤 정치 구상을 내놓을 것인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안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며 정계 복귀만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를 제외한 중도-보수 통합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실정임에도 안 측은 이렇다할 참여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어 그의 독자행보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서울시장 출마 철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철수'에 돌아선 추종 민심이 여하히 반응할 것인지도 궁금한 부분이다.

 

안 전 대표의 귀국으로 정치권이 신선한 바람으로 다시금 요동을 칠 것인지, 아니면 그렇고 그런 꽹가리정도에 그칠 것인지 지켜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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