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코로나19 대응 지역상권 활성화 총력

관내 식당 이용하기 운동 등 공직자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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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국 기자
기사입력 2020-02-18 [15:46]

 

▲ 사진=완도군

 

[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전남 완도군은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관내 식당 이용하기 운동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와 간부들의 완도사랑상품권으로 관내 식당 이용하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소비 진작 운동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으로 완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 개인별 구입 한도액을 월 50만원에서 80만원으로, 법인 구매 한도액을 반기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상향한다.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제부담 완화를 위해 융자금 보증 수수료 지원과 융자금 이차보전금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점심식사 시 관내 식당 이용하기, 가족과 외식하기,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등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지역 상권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전 군민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지역 상가의 매출은 급격히 떨어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공직자부터 과도한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도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 및 방역 강화, 버스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에 열 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며 “코로나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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