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회찬 의원 2주기...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6411번 새벽 첫차를 타는 우리의 이웃, 투명인간들을 위해 정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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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균 기자
기사입력 2020-07-23 [14:33]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故 노회찬 의원 2주기를 맞아 ‘이름 없는 이들의 영원한 친구’를 기억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이름 없는 노동자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던 정치인, 故 노회찬 의원이 떠난 지 어느덧 2년이다. 고인은 우리 곁에 없지만, 그가 추구했던 의지와 이상은 우리에게 남아있다”고 이 같이 밝혔다.
 
故 노회찬 의원은, 강물은 아래로 흐를수록 그 폭이 넓어진다는 마음으로,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의 손을 잡는 정치, 오른쪽과 왼쪽이 아닌 늘 아래로 향하는 정치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허 대변인은 “故 노회찬 의원의 2012년 당대표 수락연설은 그의 삶을 오롯이 담고 있다. ‘6411번 새벽 첫차를 타는 우리의 이웃, 투명인간들을 위해 정치하겠다’는 그의 연설에는 노동자와 서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온 그의 삶이 담겨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故 노회찬 의원의 명복을 빌며, 님의 소중한 가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 모든 국민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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