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실시

백신수급 불안정으로 유료접종 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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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국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16:01]

 

▲ 무안군청사 전경.  © 사진=무안군


[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부터 만62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70세 이상 어르신은 19일부터, 62~69세 어르신은 20일부터 연령대별 날짜에 따라 전국 보건기관,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19~61세 군민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대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장기기증등록자 등의 취약계층은 10월 20일부터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접종 후에는 10~20분 정도 접종기관에 머무르면서 발열, 두드러기, 어지러움 증의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관찰해야 한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예진의사 1인당 1일 접종가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 당일 접종가능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군보건소는 1일 200명,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1일 100명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백신수급이 원활하지 않음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 등 면역력이 약한 국가 무료대상자들을 최우선으로 접종하기 위해 올해는 불가피하게 유료접종을 실시하지 않으므로 군민들의 넓은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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