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 “군공항 이전 특별법 통과 적극 노력”

이용섭 시장 24일 이 대표 만나 “국방부 역할 강화 위한 지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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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국 기자
기사입력 2020-10-25 [14:47]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광주시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 사진=광주시

 

[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4일 광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5‧18국립묘지 제2묘역 침수 대책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청을 찾은 이낙연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군 공항 이전사업은 국책사업이고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기 때문에 국방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결될 수 있다”며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국방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광주 시민들은 삶의 질을 높이고, 전남 이전지역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의 역할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5‧18역사왜곡처벌법을 포함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5‧18민주묘지 2묘역 침수 정비 및 확장사업도 하루 빨리 용역 등의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정기국회에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과 이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빛그린산단 조성 당시 각각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과 전남 함평 국회의원으로 협력했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 대표는 “당 안팎에서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조만간 광주형 자동차 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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