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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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균 기자
기사입력 2021-01-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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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보건복지부는 ‘환자안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대한 환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사실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의료기관의 장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을 내용으로 ‘환자안전법’이 개정(2020. 1. 29. 공포, 2021. 1. 30. 시행)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세부기준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환자안전법’ 제14조제2항에 따른 의무보고 대상사고 (‘21.1.30. 시행 예정)
 
- 의료법 제24조의2제1항에 따라 설명하고 동의를 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수술, 수혈, 전신마취로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손상을 입은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 진료기록과 다른 의약품이 투여되거나 용량 또는 경로가 진료기록과 다르게 투여되어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손상을 입은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 다른 환자나 부위의 수술로 환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 의료기관 내에서 신체적 폭력으로 인해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손상을 입은 경우.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장이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보고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를 위한 세부 부과기준 마련.

 

* 1차 위반 시 100만 원, 2차 위반 시 200만 원, 3차 이상 위반 시 300만 원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장이 환자안전위원회 설치 여부 구성·운영 현황, 환자안전 전담인력 배치현황 보고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를 위한 세부 부과 기준 마련.

 

* 1차 위반 시 30만 원, 2차 위반 시 60만 원, 3차 이상 위반 시 100만 원

 

보고 대상은 종합병원,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의무보고 가이드라인은 ‘환자안전보고 학습시스템(www.kops.or.kr)’에서 내려 받기 가능하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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