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귀농귀어하면 “빈집 고쳐드립니다”

리모델링 비용 최대 1,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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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국 기자
기사입력 2021-01-25 [16:17]

 

▲ 해남군청사 전경.  © 사진=해남군

 

[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해남군이 귀농귀어인의 유치와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관내 1년 이상 비어 있는 빈집 중 임대가 가능한 주택으로, 귀농귀어인에게 임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임대인과 임차인간에 임대차 계약이 성립되면 임대인은 빈집 리모델링 수리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전·월세를 받아야 하며 2~5년의 임대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미등기 및 가압류와 근저당권이 설정된 빈집, 소유자가 2인을 초과하는 빈집, 토지와 건물 소유자가 다른 빈집 등은 사업신청이 제한된다.

 

올해 사업량은 5동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 및 귀농귀촌희망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어인의 경우 주택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므로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며 “추진 후 효과분석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 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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