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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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균 기자
기사입력 2021-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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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교육부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종합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40년 넘은 낡은 학교건물은 새롭게 단장하고 학습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창의적인 학교를 조성하기로 했다.

 

전국에 40년 이상 노후 된 학교 건물은 1천400개교에 약 2천 835동에 달한다.

 

교육부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에 맞춰 18조 5천억 원을 투입해 노후 된 학교건물을 2025년까지 새롭게 단장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는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꿈이 담겨있다. 학생들 모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라고 했다.

 

4대 혁신을 통해 학습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창의적인 학교를 조성한다.

 

기존 규격화된 교실은 수강 인원, 수업 상황에 따라 분할, 통합되는 등 다목적 활용 공간으로 바뀐다.

 

다양한 교수와 학습경험 강화를 목표로 학생 선택형 학습을 활성화하고, 주제 중심의 융합수업을 강화한다.

 

휴식과 소통 공간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정서발달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모든 교실에는 무선인터넷과 학습플랫폼, 디지털 기기를 설치해 스마트 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수업과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개별학습을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 건축기법을 사용한 그린 학교 조성을 추진한다.

 

제로에너지 학교를 조성하고, 생태교육 공간을 마련해 학교 일상에서 탄소 중립 실천에 나선다.

 

학교 복합화를 통해 일부시설을 지역과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미래학교는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복합화 시설을 포함하여 조성된다. 학교의 역할이 포용적·통합적으로 확장돼서 지역교육과 문화의 중심이 되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교육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각 교육청과 전담 부서를 조직하고, 법률적 근거와 지침 등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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