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설 연휴 ‘생활방역 분위기’ 확산지원

가 -가 +

남재균 기자
기사입력 2021-02-10 [14:28]

  © 운영자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1~14일 설 연휴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 생활방역 분위기 확산과 비대면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방통위는 중앙사고수습본부·질병관리청과 협력, 정부의 방역지침 및 백신 관련 안내사항이 방송화면 하단 흘림자막 등을 통해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동안 생활방역 정보가 집중적으로 제공되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KBS를 비롯한 각 방송사에서는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스팟 동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방송사들은 가족과 함께 집안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대형 특집프로그램과 영화 등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공감·힐링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도 방송한다.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집에서 VOD를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콘텐츠 할인, 쿠폰발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방통위는 코로나19 조기종식을 가로막는 방역 및 백신에 관한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함께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질병관리청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이 명백한 가짜뉴스를 확인한 경우, 사업자에게 자체 약관 등에 의거해 자율적으로 직접 삭제·차단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한다.

 

악의적인 가짜뉴스 생산·유포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청에서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국민들께서 자발적으로 귀성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설 연휴는 조금 답답하더라도 방송사에서 마련한 특집 프로그램과 VOD 등을 시청하면서 가정에서 보내시기를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남재균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시사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