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코리아-배선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 중인 빕스(VIPS)가 봄 맞이 ‘딸기홀릭’ 신메뉴를 25일 전국 매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날 CJ푸드빌에 따르면 금년도로 4년째 선보이는 빕스 ‘딸기홀릭’은 전문점 수준의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 즐길 수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빕스의 봄 시즌 대표 테마다.

금년에는 다양한 딸기 디저트 메뉴에서부터 그릴드 씨푸드 플래터와 함박, 감바스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해 풍성함을 더했다. 초코 퐁듀와 즉석 와플 코너를 활용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

대표 메뉴는 신선한 생딸기를 활용해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저트다. ‘블로썸 생딸기 팝’은 스틱에 꽂은 생딸기와 케이크 팝, 마시멜로를 달콤한 초코 퐁듀에 찍어 달콤하게 누릴 수 있다.

‘생딸기 크레이프 케이크’는 켜켜이 쌓은 크레이프 사이에 산뜻한 레몬 크림을 넣고 생딸기로 장식했다. ‘생딸기 티라미수 타워’는 빕스의 시그니처 디저트 티라미수를 핑크빛 딸기 크림과 생딸기를 추가해 타워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