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5G+ 융합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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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기사입력 2021-04-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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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정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2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5G 융합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뉴딜의 성과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5G 융합서비스 본격화를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5G+ 전략’의 추진동력을 정비하고 주요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7대 분야 정책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7대 분야는 5G+ 산업생태계, 5G망, 스마트공장, 실감콘텐츠, 디지털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다.

 

올해에는 디지털 뉴딜 성과 체감의 원년인 만큼 10대 핵심산업에 걸쳐 5대 핵심서비스를 목표로 5G를 통한 산업 혁신 및 국가 디지털 전환으로 ‘세계 최고의 5G 융합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보면, 세계 최초 5G 상용화 시 발표한 5G+ 전략(15대 전략산업)의 추진현황 점검 및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 보완(Moving target)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력 강화한다.

 

또한 법·제도적 ‘걸림돌’을 제거하고 기업성장의 ‘디딤돌’을 놓으며 5G+ 전략산업 성장의 ‘주춧돌’을 마련해 ‘5G 융합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한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지난 2년간 국내 5G+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의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가입자 1,366만 명(올해 2월말 기준), 중소·중견 장비기업의 실적 증가에 따른 성장세 및 주요 기업의 대규모 장비 수출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5G 솔루션 및 실감콘텐츠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5G 서비스가 활용되는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가 발굴·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5G 네트워크 투자 등에 힘입어 5G 커버리지 및 속도가 빠르게 개선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서울·6대광역시, 중소도시 중심부에 5G망이 구축됐으며, 다운로드 속도(상 656.56Mbps → 하 690.47Mbps)도 향상됐다. 당초 주파수이용계획서상 구축 계획 대비 빠른 속도로 5G 기지국을 구축 중이다.

 

OMDIA, 루트매트릭스(RootMetrics), Opensignal 등 해외업체에서 주요국 5G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5G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실내·교통 인프라를 보면, 5G 이용가능 시설이 4,156개 전체 주요 시설 중  2,792개고 전체 지하철 649곳 중 424곳이다. 또 주요 고속도로 102곳 중 72곳이 5G 이용이 가능한 구간이다.

 

오는 2022년까지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올해는 85개시 주요 행정동, 교통망, 다중이용시설 등 국민 일상 반경에 5G 구축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 지역도 조기에 5G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사 간 5G 망 공동 이용방안을 이번 달 중에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통3사·알뜰폰사 등이 5G 시장에서도 다양하고 저렴한 요금제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경쟁해 5G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이 같은 성과를 지속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정책협의체는 관계부처, 산업계(5G 공급기업 및 활용기업), 학계·연구계 및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하며, 5G+ 전담기관인 IITP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정책협의체는 5G 융합서비스 제공·확산의 구심점으로서 실증을 넘어 서비스를 본격화 하고 실제 확산까지 책임지는 ‘문제해결사’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연구개발, 실증 등 정책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독려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및 후속사업 기획 등 당면과제를 발굴·해결해나가기로 했다.

 

전체회의에서는 김동구 5G포럼 집행위원장의 ‘5G 상용화 2주년 성과와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분야별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5가지 추진과제는 ▲5G 전국망 조기구축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장비·디바이스 산업의 선순환 구조 강화 ▲글로벌 생태계 선도 ▲지속성장 기반 강화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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