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상반기 PI 평가, 대부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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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
기사입력 2009-06-30 [01:59]

삼성그룹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근거로 계열사에 지급할 생산성 격려금(PI) 평가에서 계열사 대부분이 ‘A’ 등급을 받았다. 5개를 제외한 전 계열사다.

이에 따라 계열사 직원들에게 지급될 PI는 300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PI는 그룹 차원에서 각 계열사의 경영실적을 반년 단위로 평가, 상여금을 주는 제도다. 실적에 따라 A, B, C 세 등급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이 성과보수 제도는 사실상 실적 ‘성적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PI는 지난해까지는 A등급의 경우 월 기본급의 최대 150%였지만, 올해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100%로 소폭 하향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계열사가 상대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였다”며 “이에 대한 위로 차원의 성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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