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위장, '사기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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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균 기자
기사입력 2024-02-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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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최근 국내 주요 금융사의 명칭과 브랜드 로고를 따라한 투자유도형 사기앱이 유포되고 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공식 앱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는 디자인과 명칭을 사용했다.

 

 사기앱 자체는 악성행위를 수행하지 않기 때문에 마켓에 등록이 가능했고, 백신 프로그램에도 걸리지 않았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본다.

 

 우선 앱을 실행하면 로그인을 요청한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로그인을 하면, 일부 조작된 거래정보가 표출된다.

 

 사용자가 투자의향을 표명하면 상담 채널이라며 텔레그램으로 연결된다.

 

 이후 비상장 코인 투자를 권유하거나, 특정 계좌에 자금 이체를 요청한다.

 

 이후에도 수수료 등의 핑계를 대며 추가 입금을 유도하다가 환불을 요청하면 잠적하는 수법으로 돈을 절취하는 것이다.

 

 국내 금융사 뿐만 아니라, 해외 금융사나 거래소를 위장한 사이트도 많다.

 

 위장 앱이 의심된다면 즉시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혹은 금융감독원으로 신고해야 한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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